[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우리기술투자는 이완근 외 4인에서 이정훈 외 5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19일 이완근과 홍은희가 보유분 주식 일부인 756만주를 신성이엔지에 주식교환 방식으로 양도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율은 33.64%를 유지한다. 우리기술투자 관계자는 “변경 전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과의 주식양수도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