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트룩시마 판매 계약..거래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램시마·트룩시마 판매 계약..거래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 윤인주 기자
  • 승인 2018.03.20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에 대해 대규모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578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연결 회계 기준 매출액 대비 16.63% 규모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부터 원료의약품 주문을 받았다"며 "계약금액은 올 1분기 중 발생한 완제 용역 매출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외 제3자로부터 받은 위탁생산계약(CMO) 매출은 포함하지 않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