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교보비엔케이스팩 합병 결정...코스닥 우회 상장 목적
나무기술, 교보비엔케이스팩 합병 결정...코스닥 우회 상장 목적
  • 윤인주 기자
  • 승인 2018.07.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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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교보비엔케이스팩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나무기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8.709000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26일이다. 나무기술은 합병 후 소멸된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 7일이다. 이날 오전 7시21분부터 한국거래소는 SPAC합병(예비심사청구대상)을 사유로 교보비엔케이스팩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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