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의 등장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서는 에어스타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지만 아직까지 현실에서는 하늘을 나는 1인용 모빌리티는 탄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마트 모빌리티가 이제는 보급됐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최첨단의 충전, 동력 기술과 네트워크 등이 결합된 차세대 이동수단이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이 스마트 모빌리티의 대표적인 예이다. 스마트 모빌리티는 자전거에 엔진을 부착하면서 시작됐다. 그리고 스마트 모빌리티를 알린 대표적인 사례가 '세그웨이'이다. 별다른 조정장치 없어도 올라타서 무게중심만 잡으면 움직이도록 간편한 조작 방법을 갖고 있다. 세그웨이 이후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이후 나인봇,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이 출시됐다. 이후 공유 모밀리티가 탄생됐다. 네트워크과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공유 모빌리티는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 서울시는 공유 자전거 따릉이를 도입했는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전거를 대여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자전거에 부착된 제어 및 보안장치를 통해 간단하게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다.하늘 날아다니는 드론 2025년 현실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서는 2020년 하늘을 나는 1인용 호버보드가 있지만 아직가지 1인용 하늘을 나는 모빌리티는 탄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5년에는 하늘을 나는 1인용 모빌리티가 상업화될 것이라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1인용 드론 개발에 착수하고 있으며 드론 택시는 상업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드론과 전동킥보드 등이 결합된 호버보드가 과연 현실화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이지만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 나오는 ‘에어스타’가 아예 현실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에어스타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이 이제 공상과학만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