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핵심 중심추 언급
그리고 홍 부총리는 경제 반등의 핵심 중심추로 ‘기업’을 언급했다.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생산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영 투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경기 회복, 반등, 도약을 위해 기업이 디딤돌이라면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면서 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를 이겨내는 승리(Victory), 경기 회복을 넘은 브이(V)자 경제 반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비전(Vision) 설정과 실현이라는 의미에서 브이노믹스(V-nomics, 바이러스 이후의 경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