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상식] 퀵커머스
[오늘의 경제상식] 퀵커머스
  • 전완수 기자
  • 승인 2022.05.20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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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파이낸셜리뷰=전완수 기자]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역신장을 기록하자 퀵커머스(Quick Commerce) 거점으로 본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배달앱 요기요를 인수한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퀵커머스 서비스인 ‘요마트’의 든든한 배후로 나선 가운데 다른 SSM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다음달 말까지 전점(3월말 기준 249개)으로 빠른 배송인 ‘스피드e장보기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해 8월 론칭한 이 서비스는 8개월 만에 155개점으로 확대됐다.
홈플러스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은 33개 도시에서 시행 중에 있다.

퀵커머스란

퀵커머스란 quick + commerce 라는 뜻으로 유통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새 키워드다. 퀵커머스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주문하는 즉시 배송이 시작되고, 단시간 내에 도착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평균 15분~1시간 내 상품을 배송해주는 즉시 배송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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