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스, ‘청정해역 보호 프로젝트’ 진행
리리코스, ‘청정해역 보호 프로젝트’ 진행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6.08.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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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리리코스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리리코스가 휴가철 바다를 찾은 관광객과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했다. 리리코스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러브 더 씨(Lo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바다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은 수심 605m 지점에서 끌어올려 풍부한 천연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는 해양심층수가 유명한 청정 해역으로, 리리코스의 많은 제품은 고성의 해양심층수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리리코스의 바다 보호 프로젝트는 고성 화진포와 백도 해수욕장에서 진행됐으며, ‘리리코스 마린 캠페인카’가 휴양객들을 찾아가 친환경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아울러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과 캔 등 공병을 수거 해오는 휴양객에게 룰렛 게임을 통해 리리코스 체험 키트를 선물했다. 또한 다트 게임과 페이스북 이벤트, 제품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봉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리리코스 관계자는 “해양 정화 활동에 함께해 준 피서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리리코스는 꾸준한 바다 보호 활동을 통해 우리 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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