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창원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8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가성비 높은 인기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천4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행사카드(NH, NHBC, KB국민, 신한, 삼성, BC, 롯데, 우리, 하나, IBK기업, 전북,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추석에는 고객 분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프리미엄부터 실속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며 “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이 추석기간 상향조정된 만큼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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