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갈비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이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뉴월드통상은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특가구성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뉴월드통상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5~7일 사이 공영홈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LA갈비구이 ▲궁중특갈비탕 ▲궁중도가니갈비탕 등이 특가에 판매된다.  해당 제품들은 국내산 100%로 구성됐으며, 설 명절 전에 배송된다.  우선 5일에는 10시25분과 20시40분 ‘요리연구가 이효진 LA갈비구이’ 제품이 판매되며 6일에는 기존에 팩당 700g이었던 제품을 800g으로 리뉴얼한 ‘궁중특갈비탕’ 제품에 대한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7일에는 궁중도가니갈비탕을 2팩 더 추가로 구성한 라이브방송이 편성돼있다. 뉴월드통상 관계자는 “요즈음 마트‧백화점 등에서 설명절 선물 구매하기가 너무 부담스럽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며 “소비자들의 지갑 부담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드리고자 특가에 나섰다.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