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SPC그룹의 계열사인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브랜드 던킨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기념해 초콜릿 디저트와 도넛팩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해피앱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던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2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기획전 해당 상품은 △초코 티라미수 도넛+더블 카카오 도넛 △초코 티라미수 도넛+아메리카노(S) △초코볼 초코 쿨라타 △1만원 금액권(분할사용 불가) △도넛팩(10개입) 등 총 5종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던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부담을 던 가격으로 풍성한 밸런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던킨이 제공하는 혜택을 통해 가족, 친구,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던킨은 오는 15일부터 22일, 29일에 걸쳐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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