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출자사업 서류심사 6개 운용사 통과
산은,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출자사업 서류심사 6개 운용사 통과
  • 최용운 기자
  • 승인 2024.02.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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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사 및 구술심사 등 거쳐 3월 중 운용사 선정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산업은행이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회사를 발표했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위탁운용사에 지원한 13개 운용사 중 6개 회사가 서류심사에서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분야별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운용사는 펀드규모 2천억원의 중형 4개사(노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와 1천억원 규모의 소형 2개사(아주아이비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다.
산은은 6개 운용사에 대해 현장실사 및 구슬심사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선정 주관기관은 산업은행이며 공동출자기관으로 IBK기업은행이 참여한다. 산은 관게자는 “운용사 선정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 애로 극북을 위한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서류심사 결과 / 자료=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서류심사 결과 / 자료=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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