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로컬 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석식 뷔페 프로모션 ‘소노 월드푸드 트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부터 5월까지 석달간 선보이는 ‘소노 월드푸드 트립’의 첫번째 에피소드로, ▲쏠비치 삼척·양양·진도 ▲소노캄 거제·고양·여수 내 프리미엄 뷔페 ‘셰프스키친’에서 진행된다.  신규 메뉴는 태국의 수프 요리 똠양꿍과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랭, 코코넛 밀크로 만든 그린커리, 싱가포르의 볶음 국수 미고랭을 포함해 솜땀, 얌운센, 폭립·갑오징어 사테, 텃만꿍, 연유·코코넛 커피 등 다양한 식음료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소노 월드푸드 트립’은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지중해 ▲유럽 ▲남미 등 네번의 에피소드를 통해 연말까지 세계 곳곳의 대표 음식들을 차례로 조명해갈 예정이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체험하는 ‘소노 월드푸드 트립’의 첫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별한 음식들의 향연을 ‘셰프스키친’에서 꼭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노 월드푸드 트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