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가해자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밀양 남고생들이 여중생을 집단성폭행한 사건이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사건이다. 가해 학생은 44명이다. 비단 여중생뿐만 아니라 추가로 피해자 2명이 확인됐다. 이것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수사가 이뤄졌는데 수사를 맡은 경찰관이 “밀양의 물을 다 흐려놓았다”고 피해자에게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일부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들은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이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수사 과정에서 공범자 및 연루자가 70여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용의자는 115명이었지만 3명만 10개월형이라는 미약한 처벌을 받았다.피해자는 고통 받았는데
현재 가해자들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해자들은 고통을 받았는데 가해자들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등의 사적 제재가 가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그 피해가 현재에도 진행중에 있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