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시장

코스피 2,047.76(-0.13%),
코스피200(야간선물) 256.25(-0.12%),
다우 18,552.02(-0.45%),
나스닥 5,227.11(-0.66%)

2. 환율
원·달러 현물 1,092.49원(-0.85%)
엔·달러 100.24(-0.07%)
달러·유로 1.13(0.01%)

3. 국제유가

WTI $46.58(＋1.84%),
두바이 $045.67(＋4.15%)

4. 기타원자재

금 $1,356.90(＋0.70%),
은 $19.87(＋0.14%)

5. 주요 기사 ·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준 총재는 "우리는 금리인상과 가까운 시점에 도달했다"며 다음달 FOMC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록하트총재도 "연내 최소 한번의 기준금리 인상이 적당하다고 예상한다"고 발언 (Bloomberg) · 중국 정부가 홍콩과 중국 본토 선전증시간 교차거래를 위한 선강퉁을 승인. 선전증시에 상장된 505개 종목과 홍콩 증시에 올라있는 218개 종목의 교차거래가 가능하며 중국 A주 시장의 70%가 해외투자자들에게 개방된다는 의미 (Bloomberg) · 미국 보스턴 자문업체 NEP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기금과 기부재단 등 비영리단체들 가운데 4분의 1이상이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할당량을 이미 줄였거나 감소할 예정이라고 응답. 이미 자금을 회수한 경우, 해당 자금의 절반을 공공자산에 투자(Bloomberg) · 구글이 새로운 영상통화 어플리케이션 '듀오'를 공개하며 뒤늦게 경쟁에 참여. 구글계정이 아닌 전화번호를 사용해 스마트폰 연락처에 등록된 지인과 통화 가능 (FT) · 알파벳이 미국에서 광섬유 케이블을 매설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사업을 중단 검토 중 막대한 비용과 시간으로 비효율적이라고 판단. 대신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방향 전환 전망 (WSJ) ■ 시장동향_08월17일

[KOSPI] 2,047.76(-0.13%) 장 초반 국제유가 3일째 강세와 주택지표 호조 등에 따른 미국증시 강세 지속 등 부각으로 2,060선 강세 출발, 중반 이후 원화강세 부담과 단기 차익매물 집중 등으로 약보합세 전환 마감.
※ 외국인은 2일째 소폭 순매수, 거래대금은 7일째 4조원대 상회(4.4조원)
 
[KOSDAQ] 698.87(-0.89%) 엔터주와 일부 재료보유 업종 제외 전반적 약세.
※ 기관 및 외국인 2일 만에 동반 순매도, 거래도 3일째 3조원대 부진

[상하이종합] 3,110.04(-0.49%) 선강퉁 실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던 중국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 마감.
※ (홍콩H) 9,707.99(-0.01%)

[니케이225] 16,596.51(-1.62%) 최근 미국 경제 지표의 잇따른 부진 발표에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하며 달러 약세가 두드러짐. 엔화 강세에 하락 마감. [다우] 18,552.02(-0.4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이날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 우려를 키움. [환율] 1,092.2원(-11.1원) 위험자산 선호 확대 및 亞통화 강세에 따라 3일 만에 1,090선 강세. [국제유가] WTI 46.58달러(+1.84%) 가격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