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시장
코스피 2,042.16(-0.68%),
코스피200(야간선물) 257.45(+0.10%),
다우 18,529.42(-0.12%),
나스닥 5,244.60(+0.12%)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6.37원(+0.79%),
엔·달러 100.31(-0.02%)
달러·유로 1.13(+-0.03%)
3. 국제유가
WTI $47.41(-3.46%),
두바이 $046.76(-2.26%)
4. 기타원자재
금 $1,343.40(-0.21%),
은 $19.00(-2.32%)
5. 주요 기사
· 중국 켐차이나가 미국 반독점 당국으로부터 430억 달러규모의 스위스 종자·농약업체 신젠타 합병 승인을 받음. 양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로부터 합병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는 중국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중 사상 최대규모 (WSJ) · 일본 구로다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가능성을 재차 피력함. 구로다 총재는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와 관련해 "검증을 토대로 경제·금융 정세를 토론한 후 필요하면 주저 없이 추가적 완화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단언 (Reuters) · 세계 2위 제약사 화이자가 항암제 개발사 메디베이션을 140억달러에 인수함. 이번 인수를 통해 화이자는 상대적으로 뒤쳐졌다고 평가받는 암 분야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WSJ) · BNP파리바가 WTI유가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50에서 $49로 하향함. 은행은 석유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고, 다음달 예정된 산유국들의 회담 결과가 긍정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Reuters) · 성쑹청 인민은행 조사통계사 사장이 단기적으로 위안화가 큰 폭으로 절하될 가능성은 작다고 발언함. 성 사장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중국은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힘 (WSJ)■ 시장동향
[코스피] 2,042.16(-0.68%) 그린스펀 前Fed의장을 비롯해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글로벌 증시 하락과 달러상승 영향으로 기관 및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외국인은 최근 6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2,050선 하회.
[코스닥] 688.15(-1.16%) 미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기관 및 외국인 동반 순매도 확대로 약세 심화.
※ 순매수(개인) vs 순매도(외국인, 기관)
[상하이종합] 3,084.81(-0.75%)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 약화와 부동산 감독 규제 강화에 투심 악화.
※ (홍콩H) 9,602.65(-0.04%) 미국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와 본토증시의 하락폭 확대가 악재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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