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08월 24일
[코스피] 2,043.76(-0.30%) 전일 해외증시 상승불구, 금주말 Fed의장의 잭슨홀 연설(8/26) 경계감 등에 따른 외국인 및 기관의 시총 상위 전기전자 업종 집중 차익실현 등 영향 하락.
※ 삼성전자 외국계 중심 매도로 하락.
[코스닥] 687.78(+0.06%) 외국인 매수 등으로 강보합 마감.
[상하이종합] 3,085.88(-0.12%) 통화 완화 정책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면서 투자심리 악화.
※ 홍콩H : 9,507.09(-0.83%) 관망세 확대 속에 본토증시의 약세와 정책기대감 축소가 악재로 작용.
■ 해외증시 동향_08월 25일
미국: 옐런 의장 연설 앞두고 하락세
· 다우: 18,481.48(-0.35%) · S&P500: 2,175.44(-0.52%) · 나스닥: 5,217.70(-0.81%) · 6월 FHFA 주택가격지수는 +0.2% MoM을 기록하며 예상치(+0.3%)를 하회하였고, 7월 기존주택매매는 539만건(-3.2% MoM)을 기록하며 예상치(551만, -1.1% MoM) 하회 · IT기업 HP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액과 순이익을 발표한 반면, 의류업체 PVH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에도 매출액은 예상치 하회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약 2% 성장하고 실업률이 하락하는 것이 확인되면 경기 조절적인 정책을 축소해야 하며, 올해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 미국 석유협회가 미국 원유재고가 증가했다고 전하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2.77% 하락한 46.77$/bbl을 기록 · 재닛 옐런 FRB 의장의 발언을 앞 둔 가운데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헬스케어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해 장 중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유럽: 은행주 강세에 상승세
· STOXX600 : 344.93(0.39%) · 독일 2분기 GDP 확정치(계절조정)는 +0.4% QoQ를 기록하며 예비치(+0.4%)와 동일하였고, 프랑스 7월 전체 구직자수는 350.6만명을 기록하며 예상치(350.5만) 상회 · 모건스탠리는 독일 국채 수익률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진입한만큼 유로화의 통화가치 하락은 한계가 있으며, ECB가 QE를 확대하거나 금리 인하에 나서도 유로화 가치 상승이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 · 광산업체 글렌코어가 부채 감소 및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호주의 광산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으로 유럽 소재 기업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짐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