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시장
코스피 2,032.35(-0.25%),
코스피200(야간선물) 257.30(+0.27%),
다우 18,502.99(+0.58%),
나스닥 5,232.33(+0.26%)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4.97원(+0.99%),
엔·달러 101.91(-0.01%)
달러·유로 1.12(+0.01%)
3. 국제유가
WTI $46.98(-1.39%),
두바이 $046.00(-0.09%)
4. 기타원자재
금 $1,327.10(+0.09%),
은 $18.86(+0.61%)
5. 주요 기사
· 연준이 물가 판단의 주요 참고자료로 쓰는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0.8%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 부진한 모습으로 금리인상 시기 12월 전망 분석에 힘이 실렸음 (Bloomberg) ·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3% 증가하며 마켓워치 조사치에 부합, 4개월 연속 증가세. 7월 개인소득 역시 0.4%늘어나 월가 예상치에 부합 (Bloomberg) ·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가 지난주 재닛옐런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에 대해 주목할 만한 점이 없다고 평가. 반면 골드만삭스는 이번 옐런 의장의 발언으로 긴축정책이 강화됐다는 입장 (Bloomberg) · 중국이 전기자동차 제조에 관한 기술 기준을 강화해 전기차 스타트업의 95% 가량을 시장에서 퇴출 방안 추진. 정부의 새 규정에 따라 전기차 생산허가를 받은 스타트업은 200곳 중 2곳에 불과 (Bloomberg) · 국제 구리 재고량이 10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 구리 재고 급증의 원인으로는 중국의 수입감소로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추가적 가격 하락 전망 (Bloomberg) · 아마존이 대형 레코드 회사들과의 계약을 곧 마무리하고 이르면 다음달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계획. 스포티파이, 애플뮤직과 치열한 경쟁 벌일 것으로 전망 (FT)■ 시장동향
[코스피] 2,032.35(-0.25%) 전주말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투심 불안 등으로 장초반 2,030선 하회, 이후 구체적 인상시기 불확실성 부각 등에 따른 외국인 대형주 위주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소폭축소 마감.
※일 변동성(고가~저가) : 소폭 증가(0.48%, +0.32%p), 거래대금 : 감소(3.8조원, -0.2조원)
[코스닥] 663.58(-2.48%) 미국 금리인상 우려부각 등에 따라 IT 및 제약주 약세로 큰폭 하락.
[상하이종합] 3,070.03(-0.01%) 직전일 단기자금 금리와 위안 고시환율 상승한 것에 투자심리 위축.
※ (홍콩H) 9,497.82(-0.55%) 미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따라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대되며 약세.
[다우] 18,502.99(+0.58%)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융과 원자재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 美 7월 개인소비지출 0.3%↑ '4개월 연속↑'…금리 인상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