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8월 31일
[경제브리핑] 2016년 8월 31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08.3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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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시장

코스피 2,039.74(+0.36%),
코스피200(야간선물) 257.45(-0.19%),
다우 18,454.30(-0.26%),
나스닥 5,222.99(-0.18%)

2. 환율

원·달러 현물 1,119.80원(-0.46%)
엔·달러 102.99(0.03%)
달러·유로 1.11(0.01%)

3. 국제유가

WTI $46.35(-1.34%),
두바이 $046.48(+1.04%)

4. 기타원자재

금 $1,316.50(-0.80%)
은 $18.67(-0.99%),
구리 $4,622.00(-0.38%)

5. 주요 기사

· 미국 콘퍼런스보드는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1.1을 기록해 지난 7월 96.7보다 4.4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9월 102.6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시장 예상치 97을 크게 상회 (Bloomberg) · 중국 대형 알루미늄 생산업체 중왕의 계열사 중왕USA가 미국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레리스를 23억3000만달러에 사들이겠다고 밝힘. 덤핑 수출로 미국의 조사를 받은 적 있는 중왕은 인수 협상이 성사되면 미 알루미늄 시장에 진출할 예정 (Bloomberg) · 중국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15년 500대 기업의 매출은 59조4천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0.07% 감소. 이는 15년만의 첫 감소로 이들 중 제조업 회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1.54% 감소하고 서비스 회사의 매출은 7.35% 증가 (WSJ) · 미쓰비시중공업은 이마바리조선와 오시마조선소·나무라조선소 등 주요 조선업체들과 사업제휴를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발표. 제휴목적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이며 향후 합병까지 염두에 둔 제휴인 것으로 분석 (FT) · EU 집행위는 아일랜드 정부의 애플에 대 대한 세금 혜택이 위법이라며 애플에 약 16조 2500억을 아일랜드에 반환하라고 명령. 애플은 홈페이지 공개서한을 통해 결정을 반박하였고 아일랜드는 해외기업 투자 감소를 우려해 EU의 결정을 거부

■ 시장동향

[코스피] 2,039.74(+0.36%) 전일 발표된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호조 등에 따른 투자심리 안정으로 장초반 2,050선 근접 강세, 이후 한진해운 채권단 지원 거부 및 8월 美 고용지표 경계감 따른 외국인 관망 등으로 상승폭 축소 마감. [코스닥] 667.61(+0.61%) 前天 급락 등 최근 3일째 약세에 따른 외국인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상하이종합] 3,074.68(+0.15%) G20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선강퉁 기대감에 상승.
※ (홍콩H) 9,597.25(+1.05%) 미국의 완만한 금리 인상 전망과 선강퉁 기대감에 강세.

[니케이225] 16,725.36(-0.07%) FRB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에 낙폭은 제한적이었으나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로 하락 마감. [다우] 18,454.30(-0.26%) 국제 유가 하락과 스탠리 피셔 FRB부의장의 '매파적(금리 인상 지지)' 발언 영향으로 하락.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환율] 1,119.9원(-5.1원) 미 9월 금리인상 우려 완화 등 영향 위험자산 회피심리 감소. [국제유가] WTI 46.35달러(-1.34%)  달러 강세·공급 과잉 우려에 1%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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