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
[코스피] 2,032.72(-0.09%) 미국 금리인상 경계감, 국제유가 급락 및 외국인 전기전자 업종 매도 집중(삼성전자 -2.0%)등으로 장초반 2,030선 하회 이후 韓 수출 증가세 전환 및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 등으로 낙폭 대부분 축소 마감.
※일 변동성(고가~저가) : 소폭 증가(0.79%, +0.11%p), 거래대금 : 감소(4.3조원, △1.2조원)
※ 한국 8월 수출 2.6% 증가 : 20개월만에 증가세 전환
[상하이종합] 3,063.31(-0.72%) PMI 호조에도 부양책 기대 약화로 약세. 인민은행의 유동성 회수와 부동산 규제 강화 우려에 투심 약화.
※ 8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50.4 : 예상(49.8) 및 전월(49.9) 상회.
※ (홍콩H) 9,606.08(+0.67%)
EUR·USD: 1.1198(0.01%)
USD·JPY: 103.24(0.01%)
USD·CNY: 6.6750(-0.06%)
미국: 1.57%(-1.19bp)
독일: -0.0691%(-0.1453bp)
일본: -0.058%(2.00bp)
다우: 18,419.30(0.10%)
나스닥: 5,227.21(0.27%)
S&P500: 2,170.86(-0.00%)
■ 시장이슈
1.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약간 늘었지만 역사적으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000명 증가한 26만3000명 기록. 이는 예상치 26만5000명보다 적은 수치. 2. 연중 미 금리인상 가능성, 글로벌 무역 부진, 지정학적 요인 등으로 금년 말까지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할 전망. 3. 최근 리보가 7년 3개월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 유럽 은행의 신용위험과 달러화 자산 수요 증가가 원인. 4. 이날 발표된 지표 중 고용만 호조였고 생산성, 제조업, 건설지표는 미 경제가 금리 인상을 견뎌낼 수 있다는 낙관론을 금융시장에 심어 주기에는 부족.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경제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발언. 5. 전일 FX 스왑 시장은 원화 자금 부족으로 자금 쪽에서 비드 수요가 있었으며 오전부터 단기물 위주로 상승하면서 장기물도 영향을 받아 전구간에서 오름세.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