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성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는 연이어 발생하는 태풍11,12호 및 향후 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서울디지털단지 재해재난대비 대국민행동 요령’ 배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산단공 서울본부는 국민안전처의 대국민행동요령을 서울디지털단지에 적합한 내용으로 재편집해 책자를 제작했다.
또한 그동안 이동플랫홈 및 캠페인 행사를 통해 각 유관기관, 지식산업센터 관리사무소등에 1차 배포를 마쳤으며, 연말까지 입주기업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폭염이 잦아들고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배포처를 확대하고, 향후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비한 입주기업의 안전확보를 위해 캠페인 등을 통한 중점적인 배포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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