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심포니 오브 더 마스터셰프’ 진행
롯데호텔서울, ‘심포니 오브 더 마스터셰프’ 진행
  • 채혜린 기자
  • 승인 2016.09.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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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호텔서울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17일 즐거운 추석 연휴를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채워줄 특별한 이벤트, ‘심포니 오브 더 마스터셰프(Symphony of the Masterchefs)’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호텔서울의 총주방장이자 지난 2010년 국가가 공인하는 장인인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이병우 셰프와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가 ‘클래식과 요리의 두 거장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갈라디너 행사는 칵테일 리셉션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리며 60분간의 디너와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식(美食特色)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병우 셰프를 비롯해 중화요리의 대가 여경옥 롯데호텔 중식셰프, 세바스티아노 이탈리안레스토랑 셰프, 천덕상 한식셰프와 오세백 파티시에 등 롯데호텔의 대표 요리사들이 총출동한다. 행사에 선보일 주요 요리는 송아지 안심과 푸아그라를 주재료로 한 아놀로티 파스타, 서해 꽃게찜, 소고기 안심구이 등 7단계의 개성있는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스타셰프들이 본인의 장점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요리를 각각 담당해 고객들에게 선물한다. 아울러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하는 20인조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비발디 사계 중 ‘겨울’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하며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롯데호텔서울은 디럭스 클럽룸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 디너콘서트 2인입장권으로 구성된 ‘심포니 오브 더 마스터셰프 패키지’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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