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 9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피부 노화가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스마트 안티에이징 세트’와 남성들을 위한 ‘에이지 디펜더 세트’ 등 최근 출시된 키엘의 신제품을 비롯, 주요 베스트셀러로 구성돼 받는 이의 나이와 성별,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 가운데 ‘스마트 안티에이징 세트’는 수퍼 스마트 크림과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로 구성됐다. '수퍼 스마트 크림'은 리프팅과 탄력, 주름, 피부결, 보습 등 5가지 피부 노화 현상을 한 번에 케어해 주는 키엘의 베스트 안티에이징 크림이며,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강인한 생명력의 아이리스 꽃 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워터 타입 에센스로 광채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 스마트 안티에이징 세트 구매 시, 여행용 사이즈 샘플 3종이 추가로 증정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속 있는 가격대의 ‘핸드&립 세트’와 미스트와 자외선 차단제로 구성된 ‘수분 보호 세트’ 등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키엘의 대표 보습 울트라 훼이셜 라인의 ‘울트라 촉촉 세트’, 남성 라인의 베스트셀러 2종으로 구성된 ‘맨즈 베이직 세트’ 등 총 9종의 다양한 선물 세트가 준비돼 있다. 더불어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추석의 정취를 담아 특별 디자인된 패키지와 생화를 말린 포푸리로 정성스럽게 포장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함께 증정, 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