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9월 6일
[경제브리핑] 2016년 9월 6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09.06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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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 시장동향

[코스피] 2,060.08(+1.07%)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예상 외 부진에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완화된 것이 지수 상승을 견인.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 [코스닥] 679.49(+0.38%) 개인 순매수세 강보합 마감.

[상하이종합] 3,072.10(+0.15%)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 필력과 G20간의 정책 공조 기대감이 호재.
※ 홍콩H : 9,830.57(+1.48%) 고용지표 부진에 따라 9월 미국금리 인상 가능성이 축소된 것이 호재.

[니케이225] 17,037.63(+0.66%) 2일 미국 주가 상승과 엔화 약세 및 달러 강세등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돼 소비재와 상사등 경기 민감주 등이 강세를 보임. [다우] 노동절(Labor Day) 휴장 [환율] 1,105.1원(-12.1원)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달러화 약세를 보임. [주요국 환율]

EUR-USD: 1.1149(0.02%)
USD-JPY: 103.44(0.00%) 
USD-CNY: 6.6771(-0.05%)

[주요국 국채 10년물 금리]

미국: 1.60%(0.00bp)
독일: -0.0506%(-0.4717bp)
일본: -0.017%(1.10bp)

[미국 주가 지수] 휴장 [국제유가(Crude)] NYMEX WTI: 45.2USD/bbl(1.64%) [시장이슈] 1. 8월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을 점친 시장 예상과 달리 4.9%로 유지, 경제활동참가율도 62.8%로 유지. 2. 시간당 평균임금의 전월대비 상승률은 0.3%에서 0.1% 하락, 전년대비 상승률은 2.7%에서 2.4%로 하락. 3. 8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시장 전망치 18만명을 밑돈 15만1천명. 시장에는 '매달 20만명'을 고용 호조의 기준으로 삼는 반면, 옐런 의장은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인력을 흡수하는 데는 매달 10만개의 일자리만 새로 창출되면 된다고 발언. 신규고용이 시장 예상을 밑돌았지만 절대 수준이 아주 나쁜 편은 아니어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소폭 하락. 4. 전일 FX 스왑 시장은 8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며 미국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후퇴하자 FX 스왑 포인트 하단 지지. 에셋스와프 물량이 비교적 잠잠한 반면 6개월물을 중심으로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가 유입.

■ 해외증시 동향

[미국: 노동절 휴장] [유럽: 엇갈린 경제지표에 장 초반 상승폭 반납] · STOXX600 : 350.62(0.05%) · 유로존 9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는 5.6을 기록하며 예상치(5.0)을 상회하였고, 7월 소매판매는 2.9% YoY를 기록하며 예상치(1.8%) 상회 · 유로존 8월 마킷 합성 PMI는 52.9를 기록하며 예비치(53.3) 대비 하향 조정되었고, 독일 8월 합성 PMI는 53.3을 기록하며 예상치(54.4) 하회 · 씨티그룹은 8일로 예정된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레피 금리를 현재의 0%에서 -0.1%로 인하하고, QE프로그램 역시 내년 3월까지에서 9월까지로 연장할 것으로 전망 · 심리지표와 소매판매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PMI가 하향 조정되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고, 미국 휴장에 따른 거래량 감소와 파운드화 강세에 따른 영국 기업 수출 우려감에 유럽 증시는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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