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9월 9일
[코스피] 2,037.87(-1.25%)ECB 양적완화 동결 등 영향 1.0% 내외 하락세 출발, 이후 북한 5차 핵실험 강행 등에 따른 투자 불안심리 확대와 기관 및 외국인 동반 순매도 등 수급가중 등으로 1.3%까지 낙폭을 소폭 확대 마감.
※ 日 변동성(고가~저가) : 소폭 확대(1.0%, +0.1%p), 거래대금 : 3일 만에 4조원대로 축소
[코스닥] 664.99(-0.36%) 주요 업종 실적우려감, 기관 매도세 지속 및 북핵 우려감 부각 등으로 4일째 약세 흐름. (일부 재료 보유주 제외 업종 전반적 약세, 거래는 4.2조원)
[상하이종합] 3,078.85(-0.55%) 8월 소비자 물가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 위축.
※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전망치 1.7%상승보다 낮은 1.3%상승.
※ 홍콩H : 10,057.97(+0.50%) 중국 보험사의 홍콩 증시 투자 허용 소식에 상승 마감.
[주요국 환율]
EUR-USD: 1.1233(-0.24%)
USD-JPY: 102.69(0.20%)
USD-CNY: 6.6850(0.27%)
[주요국 국채 10년물 금리]
미국: 1.67%(7.59bp)
독일: 0.008%(7.30bp)
일본: -0.025%(2.00bp)
[미국 주가 지수]
다우: 18,085.45(-2.13%)
나스닥: 5,125.91(-2.54%)
S&P500: 2,127.81(-2.45%)
[국제유가(Crude)]
NYMEX WTI: 45.9USD/bbl(-3.88%)
■ 시장이슈
1. 미국의 지난 7월 도매재고가 변화를 나타내지 않음에 따라 3분기 성장률에 제한적인 부양 요인으로 작용. 예상치 0.1% 증가와 전월의 0.3% 증가를 하회. 2. FOMC 투표 위원인 로젠그렌 총재 기준금리 인상 지지발언. 3. 한국은행은 급증하고 있는 가계부채 등을 이유로 9월 기준금리를 동결. 4. 미국의 자금은 1~7월중 글로벌 전체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면서 누적 기준 608억달러 순유입. 앞으로 순유입 추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미 대선과 금리인상 기대에 따라 단기적으로 순유출을 보일 가능성 있음 5. 금요일 FX 스왑 시장은 FX 스왑 포인트 상승으로 인해 에셋 스왑 물량도 많이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정책성 비드가 강했고 3개월물을 중심으로 역외 스프레드 비드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