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9월 21일
[경제브리핑] 2016년 9월 21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09.21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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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 시장동향_09월20일

[코스피] 2,025.71(+0.49%) FOMC 경계감, 차익매물 등 영향 장초반 약세 출발(최저 -0.3%, 2,010p), 이후 연기금과 외국인의 순매수 확대 및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효과 등에 따라 상승전환 마감. [코스닥] 674.51(+1.18%) 외국인과 기관이 집중 순매수한 시총상위 제약업종 강세 등 영향으로 3일째 상승.

[상하이종합] 3,023.00(-0.1%)
※ 인민은행은 2200억 위안의 유동성 공급과 기준환율 0.0191위안 절하 고시.
※ (홍콩H) 9,751.44(+0.04%)

[니케이225] 16,492.15(-0.16%) BOJ와 미국 FR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이어지며 투자심리 위축. [다우] 18,120.17(-0.02%) 18,129.96(+0.05%) 9월 FOMC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준금리 동결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으나 장후반 상승폭 축소. [환율] 1,120.6원(+2.5원) 전일 달러지수 하락 불구 FOMC 경계감 등 영향으로 환율 소폭 상승. [국제유가] WTI 43.44달러(+0.32%)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합의 기대로 상승.

■ 주요 이슈

· 미국 8월 주택착공건수가 전달보다 5.8% 감소한 114만건을 기록. 이는 전문가예상치 118건을 하회한 수치이며 전년동기대비 0.9% 감소(Bloomberg) · 미 연준의 주거래은행 23곳 중 BNP파리바, 바클레이즈 2곳이 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에 베팅. 복수의 은행이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해 금융시장의 일치된 의견에 반기를 든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만의 일(Bloomberg) · 중국 그림자금융의 잠재적 부실대출 비율은 16.4%로, 회수율 40% 가정시 손실규모는 2.5조위안(약 420조원)에 이른다고 CLSA가 분석. 그림자금융 부실대출 규모는 4.2조위안(705조원)으로 추정(Bloomberg) · 구글의 과세회피 의혹을 조사하던 인도네시아 세무당국이 2015년 구글의 탈세 혐의를 포착해 3억8천만달러 세금 추징할 전망. 인도네시아 국세청 지부장이 구글 지사 관계자 만나 세금 추징액에 대해 논의(WSJ) · 동남아시아판 우버로 불리는 자동차 공유 스타트업 '그랩'이 유상증자를 통해 7억5천만달러 확보할 예정. 일본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며 그랩의  총 투자자본은 10억달러 이상 늘어날 전망(FT) · 보톡스로 유명한 앨러간이 미국 토바리 테라퓨틱스의 인수에 합의. 앨러간은 토비라에 주당 28.35달러 지불할 예정이며 총 인수가는 17억달러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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