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교류

2018-11-20     파이낸셜리뷰

집집마다 불빛이 켜지는 것을
확인 하고서야 어둠이 물러나고 있다.

겨울이니 추울 수밖에 없는 아침

길고양이 사체로 아침을 맞이하는
까마귀의 위험한 날개짓에 잠시
관심을 갖는 척 해보지만 눈을 돌린다.

여왕개미 일개미 병정개미 처럼
태생으로 계급이 정하여진 것과는
우리 인간의 계급은 정하여지지 않는다.

물론 빈부의 계급은 발생하지만
얼마든지 변화를 만들수 있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 한다.

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신의 욕심을
낮춘 삶의 목표가 많아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