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에 가면 공유·공효진이 있다”
2018-11-24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스타필드에 공남매가 뜬다. SSG닷컴은 오는 25일과 12월 3일 양일 전속모델 공효진과 공유의 팬사인회를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SSG닷컴 홈페이지에서 브랜딩 컨텐츠인 “Link de SSG” SNS공유 인증샷을 통해 사전응모를 받아 양일 간 공효진, 공유 사인회 참석 인원 총 140명을 추첨, 해당 고객들이 팬사인회에 참석하여 두 모델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공효진의 팬사인회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유의 팬사인회는 12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스타필드 고양의 중앙 아트리움 미디어타워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인회 진행 4시간 전부터는 스타필드 고양 내점 고객 중 SSG닷컴 App을 다운 받는 고객 총 1600명에게 소형 휴대폰 거치대를 양일 간 무료 증정한다.
아울러 사인회에 참석한 사전응모 고객들 가운데 각 사인회별 5명씩 총 10명을 추첨해 두 모델이 ‘쓱’ 광고 속에서 착용했던 다양한 의상들을 직접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SSG닷컴은 지난해 쓱(SSG) 광고의 열풍에 이어 올해에는 “쓱력”과 “Link de SSG”을 통해 참신하고 새로운 형태의 광고 활동을 펼치며 SSG닷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특히, 지난 10월 백종열 감독과 함께한 파격적 브랜딩 컨텐츠인 “Link de SSG”를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공개한 후 스타필드 고양 초대형 미디어타워에서도 선봬, 작년에 이어 ‘쓱’(SSG)스러운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SSG닷컴만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형상화한 새로운 브랜딩 광고에 대한 고객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고객감사 팬사인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신선하고 한발 앞서가는 컨텐츠를 통해 SSG스러운 마케팅을 보다 활발히 전개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e커머스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