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초(超)공진 영안 오일’ 출시

2017-09-28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브랜드숍 미샤의 프리미엄 한방 라인 ‘미사(美思) 초(超)공진’이 ‘영안 오일’을 새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초공진 영안 오일’은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영양 오일이다. 또 초공진의 비법 처방인 공진비책단과 생명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아마인 씨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력과 탄력을 강화하고 주름을 개선해 준다. 아마인 씨는 예로부터 피부 질환이나 상처 치료의 주요 약재로 사용돼 왔다. 여성에게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보다 1370배 이상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초공진 영안 오일의 효과는 임상 시험으로 입증됐다. P&K 피부 임상 연구 센터에서 40~55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영안 오일 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속 보습은 104.9%, 탄력은 129.7%, 주름은 109.9%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 영안 오일은 세안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내장된 스포이트로 양 볼과 이마에 골고루 덜어 펴 바른 후 피부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손바닥으로 감싸주면 된다. 더불어 화장 솜에 적시거나 시트 마스크 사용 시 포장지에서 꺼내기 전 영안 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 팩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초공진 영안 오일은 기존의 안티에이징 제품만으로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들의 마음을 흡족히 채워드릴 수 있는 미샤의 야심작”이라며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채워 쫀쫀한 피부로 가꿔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