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새로운 모델 수지와 촬영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공개 전부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랑콤과 수지의 첫 화보이다.
수지는 본 화보 공개 전, 랑콤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SNS에 올려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수지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랑콤의 압솔뤼 루즈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컬러로, 모델인 수지의 이름을 따 ‘수지 코랄’, ‘수지 로즈’ 라는 컬러로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립스틱을 바르고 시종일관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랑콤 첫 화보 촬영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랑콤 관계자는 “새 모델 수지의 미모가 빛을 발하는 랑콤 첫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018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