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착한 성분·원단·가격 3박자 갖춘 더마 마스크 시트 선봬
2018-12-26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극세사 시트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더 착한 마음 마스크 시트’ 8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 섬유 품질 인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로부터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식물유래 소재의 극세사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뛰어난 밀착력과 풍부한 수분 보유력을 지닌 시트에 자연 성분의 에센스까지 더해져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천연 에센셜 오일 등 전성분의 마일드한 처방과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 착한 마음 마스크 시트’는 앰플과 에멀전 두 가지 제형으로 구성됐으며, 히알루론산과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 티트리, AHA·BHA, 비타민C, 비타민E, 세라마이드 등 각각 8가지 유효 성분을 담았다.
특히,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마데카소사이드는 거칠어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며, 수분 공급 효과가 우수한 히알루론산은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최근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소재부터 성분, 처방까지 착한 더마 콘셉트의 마스크 시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