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최대 10% 할인”

2017-09-29     신미애 기자
[파이낸셜리뷰=신미애 기자] 쌍용자동차는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티볼리 등 인기 모델을 최대 10% 할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KSF)는 소비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쇼핑관광축제로, 쌍용차는 인기 모델을 할인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다음달 9일까지 인기 모델인 2016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5%, 코란도 투리스모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총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마련한다. 실제 차량의 상담이나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뤄지며, 선착순 판매인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