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하루를 감동으로 선물해 주는 사람

2017-09-30     파이낸셜리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 하지 않는 사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출처: ‘사랑이 사랑에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