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밤나무 숲에서 낳은 '오평(五坪) 달걀’ 선보여

2019-01-07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밤나무 숲에서 낳은 '오평 달걀'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오평 달걀'이란 닭 한 마리당 활동 면적이 평균 5평(17㎡) 이상의 공간에서 활동한 닭의 달걀을 의미한 이름이다. 또한 '오평 달걀'은 37년간 초생농법으로 관리한 토양에서 밤나무를 재배하는 '보늬숲밤농장'에서 키운 닭이 생산한 건강한 유정란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오평 달걀'은 명품관에서 하루에 딱 10개 팩만 정해진 수량을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