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한강, 5년째 취약계층 성장기 여학생 지원
2019-01-22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MP한강은 지난 연말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MP한강이 지난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매년 고객과 함께 하는 캠페인이다.
고객이 키스미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히로인 메이크라인 제품 1개를 구입할 때마다 기부금을 자동 적립해 모아진 금액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성장기 여학생들을 위한 속옷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2013년부터 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2억7677만1000원을 기부했다.
MP한강 정동진 대표는 “임직원이 함께 취약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매년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기부금 액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감사함 잊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