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최강 한파, ‘대추야자’로 이겨내세요”

2019-01-28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대추야자 중 최고급 품종인 ‘메드쥴 대추야자’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과육이 달고 영양분이 풍부해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대추야자 씨앗은 3000년을 묵혀놔도 발아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해 사막에서도 구할 수 있다. 대추야자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체온상승과 냉증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당 함량이 많아 에너지원으로 빨리 사용되며,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과 신경계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준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대추야자를 소개하는 수식어로는 '만수르의 간식', '신이 내려주신 과일' 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