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김미사, 신곡 ‘내사랑 여봉봉’ 들고 출사표

EDM과 트로트 절묘하게 섞은 곡으로 작곡가 백이제와 작업

2019-02-04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가수 김미사가 신곡 ‘내사랑 여봉봉’을 들고 나와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내사랑 여봉봉’은 신세대 감각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과 성인감성의 트로트를 절묘하게 섞은 곡으로 일렉트로닉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백이제가 작업을 같이 했다. 김미사는 신곡 ‘내사랑 여봉봉’ 작곡, 작사에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을 했다는 평가다. 이번 트로트 앨범을 통해 간드러지면서 맛깔스러운 보이스를 들려주고 있는 김미사는 매번 새롭게 전 연령층이 사랑할 수 있는 곡들을 많이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밝혔다. 올해 1월말 경 발매된 이번 앨범은 네이버 멜론 ,벅스 ,지니, 엠넷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편, 김미사는 작곡가 백이제와 함께 팀 ‘버라이어티 믹스’를 결성 한 후 현대적 EDM을 기반한 음악을 6곡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