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발렌타인데이...고민하지 말고 L7 호텔로 가자

2019-02-05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강남·홍대는 오는 18일까지 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매지컬 홀리데이(Magical Holiday)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Magical HolidayⅠ’ 패키지를 추천한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이자 2018년 한국뮤지컬어워즈 9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뮤지컬 ‘레드북’ R석 예매권 2매와 슈페리어 객실 1박이 제공된다. 아울러 스탠다드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예매권 2매, 조식2인이 포함된 ‘Magical Holiday Ⅱ’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호텔 조식으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한 후,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대작 영화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휴일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롯데호텔 멤버십 프리빌리지 회원이라면 1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리빌리지는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으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또는 호텔 현장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L7명동, L7강남에 이어 지난 1월 31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L7홍대를 오픈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관광과 쇼핑의 중심지 ‘명동’, 패션과 뷰티의 중심지 ‘강남’에 이어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홍대’에 진출해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이색적인 콘텐츠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7 브랜드 최초로 루프탑 야외수영장을 도입했으며 향후 홍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