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해외 유명 초콜릿 한자리에 모았다”

2019-02-08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해외 유명 초코릿을 한 자리에 모아 초콜릿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판매하는 발렌타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아울러 갤러리아명품관은 발렌타인 행사 기간 동안 프랑스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인 ‘위고에빅토르(Hugo & Victor)’를 준비했다. 위고에빅토르는 프랑스 파리의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 ‘기사부아(Gyu Savoy)’의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출신인 위그푸제(Hugues Pouget) 셰프가 론칭한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생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즈, 수제 초코릿의 상징으로 상위 3%의 카카오만 사용하여 만드는 라메종뒤쇼콜라, 프리미엄 다크초콜릿의 대명사 발로나 등 다양한 브랜드가 발렌타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영수증  즉석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사업장별 일일 50명에게 빈스앤베리즈 초콜릿을 증정한다. 대상은 당일 갤러리아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며, 당첨 여부는 영수증 하단에 당첨 결과가 자동으로 출력된다. 또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는 ‘발렌타인 선물 고르기’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갤러리아명품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갤러리아 에디터가 추천한 발렌타인 선물 중 마음에 드는 선물에 투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10명), 에릭케제르 마카롱 6입세트(10명)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초콧렛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