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 현장 응원
2019-02-09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매일유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8일 열린 컬링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응원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서포터로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제공 되는 흰 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매일유업은 입사 1~3년차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매일평창응원단’을 꾸리고 지난 8일 컬링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 대상으로 평창우유와 금메달치즈로 불리우는 자사 유제품을 나눠주고, 경기 시작 후에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응원에 참여한 매일유업 신입사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매일유업 직원 모두가 경기장 현장에서 함께 응원하지는 못하지만, 저희 신입사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간절한 마음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는 물론,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에게도 전해져 모두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신입사원과 임직원 응원단 외에도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실시 중이다.
오는 21일까지 서울 광화문에 있는 매일유업 본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매일평창포토존, #매일유업 해시태그를 더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공식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