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AK플라자는 설날 직후인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수원AK타운점과 원주점 등에서 ‘프리미엄 힐링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힐링존은 설 연휴동안 명절행사에 지친 여성고객들에게 힐링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AK플라자는 해당 기간 동안 각 점에 마련된 힐링 이벤트존에서 기초 네일아트 및 케어, 아로마향 핸드 마사지 등을 무료 서비스로 제공한다.
아울러 당일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원AK타운점은 6층 사리현 매장 앞에서, 원주점은 2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전 점에서는 ‘함께하는 설’을 테마로 남녀의류, 핸드백, 구두, 주얼리, 가정용품 등 ‘설빔’ 관련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