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 유상증자 결정...“150억원 규모”

2019-02-12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바이오제네틱스는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의 수는 235만4777주이고,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1주당 637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27일이다. 바이오제네틱스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발행 대상자는 이즈엘과 위드윈필름 등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해 12월 27일 콘돔 제조기업 유니더스에서 상호를 변경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