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일상

2019-02-19     파이낸셜리뷰

낮선 사람과의
어깨를 부딪쳤을 때

낮선 사람의
발을 밟았을 때

"미안합니다"...그리고
사과의 미소를
전해주는 것

우리 힘겨운 일상을
다소나마
풀어주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