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자회사 영우냉동식품 흡수합병 결정 2019-02-19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CJ제일제당은 자회사 영우냉동식품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 24일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00% 자회사 영우냉동식품의 생산역량을 내재화해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비용 개선 등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