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를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CJ제일제당으로”
2019-02-27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CJ제일제당은 다음달 9일까지 쁘띠첼 대학생 서포터즈인 ‘쁘띠 프렌즈(Petit Friends)’ 2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쁘띠 프렌즈’는 쁘띠첼 브랜드의 주 고객층인 20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소비자패널 집단으로, 디저트를 사랑하는 19세~28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약 4개월동안 CJ제일제당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경험하고 현업 마케팅 연계 홍보 콘텐츠 제작과 관련 활동을 펼친다.
선발된 ‘쁘띠 프렌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과제 수행비가 지급되며,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서포터즈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현업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멘토링 기회도 가질 수 있어 식품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하며, 서류 및 자기 PR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의 주 고객층이 20대인 만큼 대학생 서포터즈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주요 고객층 접점에서 쁘띠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