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배우 설인아 모델로 발탁
2019-02-28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배우 설인아와 2018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인기몰이 중인 워너비 스타, 설인아의 이미지가 회사 이미지와 부합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 설인아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하였으며, TV CF와 드라마, 그리고 최근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광고계 및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이다.
현재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과 출중한 리포팅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평소에도 비타민하우스 비타민을 즐겨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설인아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만큼 앞으로 몸도 피부도 더욱 건강하게 가꾸고 유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제 2의 도약을 맞이하는 비타민하우스의 향후 행보를 새로운 트렌드 리더인 배우 설인아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