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전현무·경리·황제성’ 오로나민C 신규CF 온에어

2019-02-28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동아오츠카는 다음달 1일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가 전속모델 전현무와 경리, 황제성 등이 출연한 신규 TV광고 '오로나민C 생기 올릴레이'편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오로나민C 신규광고는 올해로 4년째 전속모델로 함께하고 있는 전현무를 비롯해 광고계 핫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경리와 황제성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오로나민C로 다같이 생기올려!'를 콘셉트로, 세 모델들은 생기를 올려주는 오로나민C를 전하기 위해 오로나민C를 들고 전력으로 달려가는 생기전도사를 연기했다. 좁은 지하철과 어느 마을의 골목길, 사무실의 서재 등을 거쳐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전해지는 오로나민C는 육상 릴레이를 연상시키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모두에게 '생기'를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오로나민C CM송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들었어 안들었어'에 이어 새로운 '생기 올릴레이' 버젼을 선보여 흥행을 예고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로나민C는 출시 이후 3년 연속 50%이상 신장하는 성장가도를 타고 있다"며 "올해 오로나민C는 세명의 모델을 통해 다양한 느낌으로 전국민이 '생기'를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