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국제영화제(BIFF) 의전차량 지원

2017-10-08     신미애 기자
[파이낸셜리뷰=신미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스폰서로 참여하고, SM6와 QM6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15일까지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르노삼성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스폰서로 참여해 영화산업의 발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부산대표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르노삼성은 SM6와 QM6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 6일 SM6와 QM6 차량은 저녁 개막식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영화배우, 감독 및 주요인사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돼 스타들과 함께 행사를 빛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영화제 진행 장소인 부산 영화의 전당에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오픈시네마에 르노삼성 영상광고를 상영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