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꼭 맞는게 2019-03-08 파이낸셜리뷰 내 몸에 꼭 맞는 옷이 있을까? 내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이 있을까? 살기 위해 거짓을 저지르고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한다는 말들은 자신의 행동을 포장하기 위한 것들이 아니었을까? 몸에 맞는 입 맛에 맞는 그런 것을 구하려 혈안이 되기 보다 부끄럽지 않는 행동에 신경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