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이병헌의 그녀 ‘이민정’ 전속 모델 발탁
2019-03-09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배우 이민정과 신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9일 김정문알로에는 기존의 깨끗하고 전문적인 기업 이미지에 젋고 세련된 감각을 더해 고객층을 확장하며, 홈쇼핑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뷰티 사업 강화를 위해 배우 이민정과의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문알로에는 43년간 알로에를 연구한 알로에 전문기업이다. 알로에로 만든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이 주력제품으로, 지난 2015년 공장을 제주도로 옮기며 화장품과 건기식 제품에 들어가는 원료를 유효성분이 풍부한 청정 지역 제주에서 자란 3년생 알로에로 만든다.
아울러 김정문알로에는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가 있는 알로에를 주 원료로 만들어 새롭게 출시 예정인 ‘큐어 라인’ 신제품들과 기존 방문판매를 포함한 기초 라인 화장품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이민정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청정 지역 제주에서 만든 알로에를 핵심원료로 사용하는 김정문알로에의 뷰티 제품과 이민정의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을 통해 젋은 층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