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32억...적자 폭 감소 2019-03-10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성지건설은 별도 회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2억원으로 적자 폭이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124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성지건설 관계자는 “매출원가 감소, 범인세 비용 감소 등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